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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와블! 너 조금만 빨리 나오지!!!~

푸르른가을 2011. 4. 2. 16:27

                                   

                                                        

 - 한경민 기자의 떨리는 첫 인터뷰 현장 - 삼성전자 블러그 에서 퍼옴 -

 

 

 - 출시된 버블 샷 어떤 제품인가 -
드럼 세탁기 신제품인 버블샷은 아래에서는 풍성한 버블 위에서는 강력한 워터샷세제를 옷감 구석구석 침투시켜줍니다. 

 옷감 구석구석 세제가 두번 들어가는 효과가 있어서 세탁력이 기존 대비 높아졌습니다.
세탁력 뿐만 아니라 헹굼력도 더 높였는데요.  그 비밀은 바로 워터샷에 있습니다.

워터샷에서 샤워를 하는 것처럼 옷감에 맑은 물을 쏘아주기 때문에 옷감이 더 깨끗하게 헹궈집니다.

                                           

- 워블세탁기란 -

 "워블"이란 통통 튄다 라는 의미인 만큼, 기존 전자동 세탁기들은 세척물살이 좌우로만 돌아 수류가 입체적이지 않았던 데 반해 새롭게 특허를 받은 워블 세탁판과 옷감 엉킴을 방지하는 워블러를 적용,

물살을 상하좌우 입체로 만들어 준다. 이런 3D입체 물살로 옷감 손상과 옷감 구김이 줄었습니다. 
 

- 버블 샷  드럼 세탁기의 세탁 과정 -

                                                                    ▩ 버블샷 ▩                                                        ▩워터 샷 ▩

 

 

 1. 물과 세제가 혼합되어 버블 엔진으로 이동  1. 워터 샷 전환
 2.  혼합된 물과 세제에 공기가 더해져 버블 발생  2. 버블이 강력한 워터샷을 만나 찌든 때도 말끔
 3. 특허받은 버블엔진에서 풍성한 버블 발생  3. 아래에서는 풍성한버블,위에서는강력한 워터샷

 

 

- 제품의 편리한 기능 -

  • 나이트 버블 코스 잠잘 때 세탁해서 아침에 바로 꺼내 입고 나가실 수 있도록 만든 세탁 코스 - 한국인 평균 수면시간인 8시간 동안 세탁부터 건조까지 알아서 끝내고, 건조 종료 후에는

                                                                                                                           다듬이 질을 하듯 통을 회전시켜 옷감에 구김이 가지 않도록 관리 -        

  • 베이비 버블 코스  위생에 민감한 어린 아이들을 위하여 삶은 세탁이 들어가 있는 세탁코스
  • 통건조 코스     -     드럼통 내부에 열풍을 불어 넣어 세탁 후 남아 있는 물기를 말려 주는 코스
  • 무세제통세척 코스 - 30회 세탁 후 통세척 시기를 알려 주고,미세한 오염물질까지 없앨 수 있어 세탁조를 항상 말끔한 상태로 유지시킬 수 있는 코스
  • 건조 코스  - 뜨거운 열풍으로 의류나 침구 속까지 깨끗이 보관하게 해주는 에어살균, 에어탈취,이불털기-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께 아주 요긴할것 같다 -15,16,17kg만 적용
  • 버블스포츠 코스 - 아웃도어 의류를 손상없이 세탁해주는 코스

 - 업그레이드된 버블 샷 효과 -                        

 

    1 .버블 샷 드럼세탁기의 세탁시간은 국내 최단 표준 세탁시간이던 기존 버블에코의 55분 세탁 보다 6분 더 빨라진 49분이 되었고,  일반 드럼 세탁시간 1시간 50분의 긴 시간이 소요되던 시간을

        표준코스로 제대로 빨래하면서도 빠르게 세탁을 마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 반으로 줄어든 세탁 시간만큼 전기 사용량도 반으로! 많은 양의 물이 필요 없어 전기도 함께 절약할 수 있다!

 

삼성홈페이지 참조

 

- 이 좋은 세탁기들 가격은 어느 정도일까 -

    버블샷 드럼세탁기의 용량은 13Kg, 15kg, 16kg, 17kg 4종류로 출고되며 예상가격은 119만원 ~ 164만원선 으로 책정될 예정이고,   

    워블 전자동 세탁기의 용량은 13Kg, 14kg, 15kg 3종류이며, 73만원에서 90만원선 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 지구환경을 보전을 위한 삼성전자 드럼세탁기 수축포장 -

 

삼성전자는 가전업계 트렌드인 감성(Emotion), 친환경(Ecology), 에너지 절감(Energy Saving), 건강(Heath Care)의 3E 1H를 선도하는 삼성전자는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포장 기법을 드럼세탁기에 적용하였습니다.

 

 

 

삼성전자 드럼세탁기 수축포장은 'Planet First'의 과제인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연구 개발’에 부합하는 기술입니다.

 ‘Planet First’는 녹색경영 실천을 가속화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의지와 기본방향을 의미하는 새로운 친환경 슬로건입니다.

삼성전자의 드럼세탁기 수축포장은 유해물질을 줄이고, 펄프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친환경 기술입니다.

특히 수축포장은 기존 종이박스 포장 방식에서 사용되던 나무지지대 등 펄프 사용량을 70% 이상 감축시키는 환경 친화적 포장방법 입니다. 종이포장에서 수축포장 방식으로의 전환은 연간 10만 그루의 나무심기와 동일한 효과를 가집니다.

국내 드럼세탁기 및 유럽지역 드럼세탁기에만 적용됐던 수축포장을 2011년에는 다른 제품군으로도 늘려 원가 경쟁력, 적재효율 및 물류비 절감, 포장 품질 향상, 친환경성 효과를 극대화 한다고 하니 환경보호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

 

     2011.1월 18일 이후 부터 생산된 10kg 이상 전자동 세탁기의 모터 무상보증을 10년으로 연장하였습니다. 

세탁기 모터의 10년 보증은 드럼세탁기와 일부 고가형 전자동 세탁기에 적용된 DD(Direct Drive) 모터에만 실시했었는데,  

가전업계 최초로 세탁기 전 제품으로 확대하였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 세탁기 모터 10년 무상보증 혜택은 기존 DD 모터를 채용한 드럼세탁기에서 17kg 전자동 세탁기를 비롯한 10kg 이상 전자동 세탁기 신제품까지 확대되어, 대한민국 주부님들이 고장 걱정, 보상 걱정 없이 사용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세탁기 오래 쓰기 팁 -

■ 세탁기 오래쓰기 TIP
바지 스키복은 세탁기로 세탁 및 탈수, 건조 시키지 마세요
방수성의 시트나 의류를 세탁기에 넣고 세탁하게 되면 이상 진동으로 인해 상해 및 본체, 벽, 바닥이 파손되거나 의류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같은 원리로 운동화도 세탁기에서 넣으면 안됩니다!

세제통을 빼 둔채로 세탁기를 동작시키지 마세요
세제통을 빼 둔채로 세탁기를 동작시키면 빈 세제통 사이로 물이 들어갈 수 있어 감전, 상해의 위험이 있습니다.

손빨래용 천연비누 조각을 세탁기에 넣고 작동시키지 마세요
손빨래용 천연비누 조각이 굳게 되면 내부에 쌓이게 되는데요.  고장이나 변색, 녹 발생, 그리고 악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원 플러그는 코드가 아래를 향하도록 연결하세요
전원 플러그가 반대로 연결되어 있으면 코드 내부에서 선이 끊어져 화재 및 감전의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동작 중에 전원 플러그를 뽑으시면 안됩니다.  다시 꽂았을 경우, 불꽃이 발생하여 감전, 화재의 원인이 됩니다.

세탁기에 녹이 슬지 않으려면 다음을 유의하세요
:: 녹 발생이 쉬운 철 제품(옷핀, 머리핀 등)을 세탁조에 장시간 방치해두지 마세요.
:: 철분이 많은 물은 사용하지 마세요.
:: 물 또는 염소계의 표백제를 세탁조에 장시간 방치하지 마세요.

 


※직접 체험을 못 해본 관계로  삼성전자 블러그의 내용과 한경민 기자님의 글을 보고,  제품에 대해 정보를 습득하고, 대부분의 많은 내용을 발췌했음을 밝힙니다.

 

나의 세탁기 역사

  : 어렸을때는 내가 우리집 빨래 담당 이었다.

     한여름에는  물을 만지니 그나마 나았지만, 얼음 꽁꽁 어는 한겨울에는 물이 귀한 동네라서,집에서 한참 떨어진 수돗가로 찾아가서 두레박으로 물을 길어 올리면서

     얼은 손을 호호 불어가면서, 그 많은 이불 빨래와, 운동화와 옷들과 씨름을 했었더랬다.

    그러다가 자취를 하면서까지 손빨래를 했었고, 결혼 해서는 남편이 총각때부터 쓰던것이 있어서, 그걸로 쓰다가 아는분이 중국으로 들어가신다고 쓰던것을 주셔서

    내가 쓰던것을 자취하는 동생 아쉬운 대로 쓰라고 주고, 난 그분 것을  받아서 쓰다가 탈수도 되다가 말다가 하는것을 달래가며 쓰기를 십몇년여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완전 운명하신 세탁기를 얼씨구나 뒤로 한채 대리점으로 달려 갔었더랬다.

    드럼을 한번 써볼까, 이걸 사볼까 저걸 사볼까 하다가, 그래도 통돌이가 낫겠다 싶어 산것이 작년 12월!

    그런데, 이번 블러그 숙제 하면서, 버블샷! 워블 세탁기를 알게 되면서,  무지 탐이 나니 어쩌면 좋단 말인가.....

    에이!!!!!

    조금만 빨리 나오지이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