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일 오후 05:52 은행순례 신협 들러 신한은행 갔다가 국민은행 갔다가 다시 신한은행 갔다가 마지막으로 단지장에서 터닝 포인트 해서 집으로 들어 왔다. 내 손에 땡전 한 푼 들어 온것도 없는데, 괜시리 돌아 다니느라 바빴다. 저질 체력. 그것 좀 돌아 다녔다고 여기 저기 온 삭신이 다 아프다. @..@ 나의 이야기 2012.06.01
2012년 6월 1일 오후 02:41 = 잽싸기도 하지 = 춘권 튀김을 한입 베어 물고 나머지는 튕겨져 바닥에 떨어 졌는데 똥강아지가 잽싸게 한입에 넣고 오물 거린다. 에이.. 조금 밖에 안 베었는데... 니 다무라~ 이 똥강아지야 >.< 난 은행이나 다녀오련다@..@ 나의 이야기 2012.06.01
5월 31일 말일이라 관리비, 우유대금, 요구르트 대금, 학원비랑 여기 저기 송금하고, 핸드폰 수리 맡기고 오는 길에 슈퍼마켓 들렀다가 집에 들어 와 있다가, 작은 애 와서 같이 나가 서점에서 교재 사고, 안경점에 가서 시력 다시 측정하고 안경(렌즈만 압축으로) 바꿨다 - 안경 점검할 때가 한참 .. 나의 이야기 2012.05.31
쓰지도 않는 스마트 폰이 날 힘들게 한다. 두번이나 고쳐다 준 스마트 폰이 세번째 고장났다. 첫번째는 액정이 깨져서 47.000원 주고 고치고, 두번째는 이유도 없이 화면이 안켜져서 돈 들여야 하나 했더니 다행히 수리비 없이 고쳤고, 이번 세번째는 충전이 안되는 바람에 베터리 끼어져 있는 것만 다 쓰고서는 충전율 0인 채로 뒀.. 나의 이야기 2012.05.30
김순아 - 우리를 아프게 하는 것은 - 우리를 아프게 하는것은 이별이 아니라 그리움이다. 헤아릴수 없는 시간에 매달려 바들바들 떨고있는 마지막 잎새처럼 저녁 햇살에 붉어진 가슴 어쩌지 못해 제 그림자만 오래도록 바라 보아야 하는 겨울나무 처럼 서로 영원히 함께 하지 못하고 멀리 바라 보아야 하는 그리움이다. 우리.. ☆ 풍금이 있던 자리 ☆ 2012.05.27
김순아 - 사는 법 - 늘 떠나고 싶었어 해 기울지 않는 어디 달 지지 않는 어디 익명의 섬 하나쯤 있을 것 같았어 두려웠어 언제나 황량한 겨울이 겨울 아침의 쓸쓸한 풍경들이 내 어두운 시간이 힘들고 외로웠어 떠나고자 하는 열망 그건 덫인지 몰라 어디에도 이르지 못하고 되돌아오는 순환선 같은 삶 어디.. ☆ 풍금이 있던 자리 ☆ 2012.05.27
[스크랩] 서울역서 한시간반 청정 섬 소무의도 서울역서 한시간반 청정 섬 소무의도 http://media.daum.net/v/20120523175011279 그곳에 가고 싶다 2012.05.23
날 잠못들게 하는 G7커피 어떤 언니가 줬다며 여행갈때 친구가 가져 왔던 처음 맛본 G7 커피 한봉지로 둘이 한잔씩 만들어 먹고 남아서 핸드폰 케이스 뒤에다 넣어가지고 왔다가 설탕 조금 넣고 타서 마셨더니 맛이 깔끔하다. 근데 친구 걱정대로 잠이 안온다.. 그래도 가서 누워 봐야지. 억지로라도 자야겠다. 2012.. 나의 이야기 2012.05.22
몸빼 바지를 입어야 하려나.. 옷을 잘 사지 않는 습관 때문에 입을 옷도 없는데다가 나날이 늘어가는 살 때문에 맞는 옷이 더 없다. 아침에 홈쇼핑 보다가 밴드 청바지 세개 셋트로 저렴하게 나오길래 살까 말까 하다가 그냥 질러 버렸다. 나보다 더 커버린 딸래미랑 옷을 같이 입으니 그나마 조금 덜아깝다는 핑계 거.. 나의 이야기 201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