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1년 7월 28일 오전 10:53
푸르른가을
2011. 7. 28. 10:55
물 끓이던것을 깜박하고 까먹어 버렸다.
주방에 가서 봤더니,
물이 한약 달이듯 달여져 있다.
괜히 주전자 한테 화냈다.
" 너 왜 소리 안내" 하고....
에잇 하고 그 물에 커피 한잔 타왔다.
어디 푹 고아 달인 물로 탄 커피 맛 좀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