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1년 8월 10일 오후 03:52
푸르른가을
2011. 8. 10. 15:54
보고 있을 때는 선명하고,
듣고 있을 때는 생생한데,
왜
왜 돌아서면 하얀 백지장이 되어 버릴까.
누가 내 머릿속에 지우개를 넣어뒀을까.
성능 좋은 외장하드 한개 사서 달고 다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