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1년 11월 7일 오전 00:58
푸르른가을
2011. 11. 7. 01:00
아우..
큰일날 뻔 했다.
카레가 남아서 내일 아침에 애들 먹으라고 우유 조금 넣어서 데워 놓는다는 것이
불 약하게 해놓고 끓으면 꺼야지 했는데,
깜박 해서
타지는 않았는데, 냄비 바닥에 조금 달라 붙었다.
이 정신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