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1년 12월 8일 오후 07:05
푸르른가을
2011. 12. 8. 19:09
밥 해야 겠다.
또 뭘 해 먹어야 하나 싶은데,
웅~~ 문자 진동 소리
아들---엄마 밥 모먹을꺼?
나--- (모 먹을꺼만 보고) 밥 먹지
아들---아니 반찬
나---(스트레스 받는다고 버럭 해 버리려다가 참고) 개구리 뒷다리
아들---맛있겠네
뭐 해먹나..
일단 밥하러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