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2년 4월 4일 오후 12:59
푸르른가을
2012. 4. 4. 13:03
아침에 새끼 조기를 다섯마리 구웠더니
비린 냄새가 참 오래도 간다.
먹을때는 맛있었는데,
문을 열어놔도 빠져 나갈 생각을 않는다.
내일은 고등어를 구워 볼까 했는데,
구울까 말까 싶다.
속에서 신호가 온다.
뭐 좀 넣어 달라고 하나 보다.
밥이나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