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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 대숲 아래서 - : 1.바람은 구름을 몰고구름은 생각을 몰고다시 생각은 대숲을 몰고대숲 아래서 내 마음은 낙엽을 몬다. 2.밤새도록 댓잎에 별빛 어리듯그을린 등피에는 네 얼굴이 어리고밤 깊어 대숲에는 후둑이다 가는 밤 소나기 소리그리고도 간간이 사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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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 나의 하늘은 - : 그 푸른 빛이 너무 좋아 창가에서 올려다본 나의 하늘은 어제는 바다가 되고 오늘은 숲이 되고 내일은 또 무엇이 될까 몹시 갑갑하고 울고 싶을 때 문득 쳐다본 나의 하늘이 지금은 집이 되고 호수가 되고 들판이 된다 그 들판에서 꿈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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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 오전에 도시가스 요금을 입금 하고, 뭔가가 허전한데, 그게 뭘까 했더니 이제 생각났다. 핸드폰 요금 오늘 이체 된다고 입금해 달라고 문자 왔던게 지금 생각나다니..... 아까 생각났으면, 세탁소랑 다녀오면서 한꺼번에 갔다 왔을텐데,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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