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참 맛있다!~

오늘 점심.

푸르른가을 2010. 11. 1. 13:39

요즘 마구 마구 샘솟고 있는 식욕!~

뭘 먹을까 하다가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고추튀각 이라고 해야 하나?

그거 꺼내 놓고, 금요장터에서  3봉지에 천원에 사다 두었다가 두봉지 남은것 중 한봉지를 잘라 씻어서

계란 두개를 풀고 소금간을 해서 부쳐 먹었다~

근데 생각외로 너무 맛있는거다!~

시장이 반찬인가? ㅎ

그냥 내맘대로  해본건데,. ㅎㅎ

이것저것 채소들 넣어서 했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배도 고프고 언제 하랴 싶어서 얼른 팽이버섯에 계란만 풀어서 해 본건데,

의외로 먹을만 했다~ ㅎ

다음에도 또 해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