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버섯돌이]님의 온라인 강의 5강 스페셜 멘토링 #3

안녕하세요? 새블지기입니다. 가장 많이 질문되어졌던 다섯가지 질문 중 세 번째 질문에 대한 [버섯돌이]님의 스페셜 멘토링입니다. ------------------------------------------------------------------------------------------------------------------ Q3. SNS 서비스를 잘 이용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드러내야 한다는 답변을 잘 보았습니다.      다만 SNS 서비스가 워낙 오픈되어 있고, 개방적이다 보니, 사생활 침해 등의 문제로       시작하기 조금 두려운데요, 어떻게 하면 SNS서비스를 좀 더 잘 이해하고,       사생활 침해 문제 없이 균형있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까요?. 1. 최근 각광받고 있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은 개방형 플랫폼을 채택하고 있고,     자신이 쓴 글이 기본적으로 공개된다는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페이스북에 쓴 글은 친구만 볼 수 있다는 생각은 틀렸으며, 현재 페이스북 글쓰기 기본 설정은 '전체 공개'입니다.     물론 설정에서 친구에게만 노출할 수 있도록 수정할 수 있습니다.  2.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사생활(사는 곳, 가족 등)과 관련된 글을 쓸 때는 조심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공개 가능한 정보는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 국내에는 '제한적 본인확인제'라는 제도가 있는데.. 그동안 익명성 뒤에 숨어 너무나 많은 악플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는 자신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자신이 쓴 글에 책임을 지는 모습으로 바뀌어 나가는 것이     인터넷 서비스와 사회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4. 저는 개인적으로 사생활의 과잉 노출보다는 익명성을 방패삼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더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개적인 활동에 대한 책임을 지는 훈련을 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5. 물론 음주 트윗 등은 삼가해 주셔야죠. ㅎㅎ

출처 : 새내기 블로그 아카데미 공식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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