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2일 요즘 이야기

• 초록빛자유 00:23|yozm

  [Daum블로그]장세희 - 눈물나게 외로울땐 하늘을 볼꺼야 - : 길을 걸었다 바람이 너무 포근하고 햇살은 왜 그리도 맑은지 벌써 봄이 온것도 모르고 우중충하게 보냈다는 생각을 했다 걷다가 길에서 들려온 노래가 어찌나 좋던지 그만 나도 모르게 따라 불렀다 나도 모르게 조금 크게 ..
• 초록빛자유 01:34|yozm

  [Daum블로그]김태영 - 혼자만의 사랑 - : 이젠 너의 모든것을 지워야 하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 밖으로 지금까지 사는 건 너 있는 추억 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있었던 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말아 가슴에서 죽어간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
• 초록빛자유 11:24|yozm

  [Daum블로그]워너비 - 다른 사랑 만나도 - : 미안하단 말이면 된단건가요 이별이 그댄 그렇게 쉽나요 그댈 만난후론 난 많이 힘들었지만 그댈 믿고 참아왔는데 사랑했었다는말 하지말아요 그럼 난 더 비참해지니까요 이미 그대 맘 떠난 걸 알고있지만 꼭 그런 말 해야하나요 이대로 날..
• 초록빛자유 11:31|yozm

  [Daum블로그]녹색지대 - 고맙습니다 - : 감히 내가 그댈 만나 사랑을 받고 삽니다 태어나서 이런 행복 처음입니다 가진것도 하나없는 나인데 이런 날 사랑한답니다 눈물나게 고마운 나는 오늘도 한마디 못한답니다 보잘것 없고 초라한 나는 사랑이 달아날까봐 사랑한단말 묻어둡니다 감히..
• 초록빛자유 12:57|yozm

  [Daum블로그]공지영 -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 중에서....: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조금 더 기다릴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이젠,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 초록빛자유 19:32|yozm

  [Daum블로그]날씨가 이상하다.: 어제 오후에 열심히 문질러서 빨아 놓은 운동화가 아직도 물기가 축축하다. 왜 그렇지... 세탁기에 탈수를 해서 널어 놓을것 그랬나? 우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