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1년 6월 29일 오후 02:12

푸르른가을 2011. 6. 29. 14:15

갑자기 찰밥 생각이 나서,
저녁에 해먹어 볼까 하고, 강남콩하고, 팥이랑, 찹쌀 담궈 놨다.
식구들은 하나같이 다 하얀 쌀밥을 좋아하고,
찰밥은 나만 좋아 하지만,
어머님이 주신 찹쌀이 아까워서라도 해먹어 봐야겠다.
친정엄마랑, 시어머님이 해주신 찰밥에 비할까 만은,
그래도 대충 흉내라도 내서 해 먹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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