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찰밥 생각이 나서,
저녁에 해먹어 볼까 하고, 강남콩하고, 팥이랑, 찹쌀 담궈 놨다.
식구들은 하나같이 다 하얀 쌀밥을 좋아하고,
찰밥은 나만 좋아 하지만,
어머님이 주신 찹쌀이 아까워서라도 해먹어 봐야겠다.
친정엄마랑, 시어머님이 해주신 찰밥에 비할까 만은,
그래도 대충 흉내라도 내서 해 먹어 봐야지!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의 속삭임 (0) | 2011.06.29 |
---|---|
2011년 6월 29일 오후 02:26 (0) | 2011.06.29 |
2011년 6월 29일 오후 12:19 (0) | 2011.06.29 |
2011년 6월 29일 오전 10:43 (0) | 2011.06.29 |
2011년 6월 29일 오전 12:10 (0) | 2011.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