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音!~feel!~

시와 - 작은 씨 -

푸르른가을 2011. 7. 4. 23:07

어느 날 찾아온 작은 씨 가슴에 가만히 내려놓았지
혹시나 먼지가 아닐까 의심하던 나의 마음 무색하게

싹이 돋아 올랐네 한번도 본 적 없는
햇빛만 닿아도 얼마나 예쁜지

어느 날 찾아온 작은 씨 가슴에 가만히 내려놓았지
혹시나 먼지가 아닐까 의심하던 생각 무색하게

싹이 돋아 올랐네 한번도 본 적 없는
햇빛만 닿아도 얼마나 예쁜지

뚜루루루루 따라라라 라라라 따라 라라라 따라라라 라라라

햇빛만 닿아도 얼마나 예쁜지 아무것 없어도 얼마나 빛나는 지
햇빛만 닿아도 얼마나 예쁜지 아무것 없어도 아주 튼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