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따라..

2011년 7월 19일 오전 11:28

푸르른가을 2011. 7. 19. 11:32

우띵,
갑자기 막 잠이 쏟아져서 잠깐 잘까 하고 누웠는데,
날짜 지난 세금 있다고 내라고 문자 해놓고는,
한개 물어보면 한참 있다 답해주고,
사이트는 자꾸 시간 다 돼서 자동아웃 한다고 계속 협박하고,
10시 16분 부터 문자를 해서 좀전에서야 겨우 세금을 냈다.
나중에는 답 기다리다가 결국은 내가 전화를 해서 물어 봤다는.....
성질 딥다 급한 아저씨가 오늘은 왠일로 그리 느긋한지 도통 이해가 안간다.
날도 더운데,
더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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