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어젯밤..

푸르른가을 2011. 8. 29. 12:20

티브나 볼까 하고  켜서 여기 저기 돌리면서 보고 있는데,

"안녕하세요? 늦은 시간이죠 시간 되시면 SBS에서 지금 방송하는 스페셜 시청해 보세요"

하는 문자가 들어왔다.

선생님께서 티브 보시다가 혼자 보기 아까워서 단체 문자로 돌리셨나 보다..

고맙다고, 잘 보겠다고 답장 드리고,

채널을 돌려서 SBS스페셜을 보고,(딸래미 보고 같이 보자고 불러도 저 할일만 하고 들은척도 안하고- 지금 자라나는 새싹들이 , 많이 배워서 깨어 있어야 살기 좋은 세상 만들지....ㅋ)

 KBS 돌려서 드라마스페셜 보고, (광주항쟁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세상 많이 바뀐것 같다. "정두환"이라고 성바꿔서 실명도 나오고..)

티브 소리에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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