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1년 10월 10일 오전 01:39

푸르른가을 2011. 10. 10. 01:46

이번 주말 빨래 거리는 토요일에 색깔별로 두번을 돌려서 널었구만..
아들래미 저녁 먹고 독서실에 가면서
조끼 좀 빨아놔 달라고 문자>.<

에잇 모르겠다 하고 티브 보다가 잠깐 잤는데,
모기가 얼굴에 두방이나 침을 놔 줬다.
조끼 주물러 놓고 자라고 그랬나 보다......

몇시 안됐겠지 하고 시간을 보니 한시 오분이었나?
근데
바로 컴앞으로 와서 신나게 댓글 달기 하고 있다.

모기 쫓아 오기 전에(사실은 아들래미 들어 와서 궁시렁 거리기 전에)
얼른 조끼 주물러 놓고 와야지.

                       깊은 밤 02시 18분 - 베란다 방충망 사이로 찍은 달 -  달밤의 체조도 아니고, 달 찍었다. 미쳤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10월 11일 오전 01:11  (0) 2011.10.11
2011년 10월 10일 오후 11:53  (0) 2011.10.11
2011년 10월 9일 오후 07:11  (0) 2011.10.09
2011년 10월 9일 오후 02:10  (0) 2011.10.09
2011년 10월 8일 오후 10:30  (0) 201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