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아들래미
외투를 언제 골라 놨는지
주말에 입을 거라고,
결재 해 달라고 아침에 학교 가는 길에 문자를 했다.
옷이 없다는둥,
궁시렁 거릴까봐
바로 결재 완료 해줬다.
29,900원 이었나?
짜식, 은근 절약정신이 투철 하다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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