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중학생 연합 고사라고
오늘 수업 일찍 끝나고 학교 쉰다고
있는지도 몰랐던 친구를 보러 간단다.
그곳도 청주에..
학교 갔다 오자 마자 바로 준비하고 나가더니
12시 50분에 문자가 왔다.
청주 가는 길의 풍경을 찍어서 보냈나 하고
기대하고 봤더니
왠걸..
청주 가는 고속버스표다.
걱정 되는 마음에
조심히 다녀 오라는 말과 함께
이런 저런 얘기를 조금 했더니
못믿어서 그러나 하고
인증샷을 날려 주는 건가 보다.
참 못말리는 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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