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신용목 시인의 말씀

푸르른가을 2012. 6. 6. 02:54

*. 인생은 유혹 또는 매혹 이다.

 

*. 오늘을 살아라.(내일을 걱정 하기 보다 현재를 걱정하라)

    우리의 비극은 내일 배가 고플까봐 걱정하는 것이다.

 

*. 하고 싶을 때, 필요하다고 느낄 때 다할 수 있다.

 

*. 재능이 없는 것이 아니라 포기해서 재능이 없는 것이다!

 

*. "절박" 함이 있으면 그 어떤것도 헤쳐 나갈 수 있다.

     - 하고 싶은 일을 놓지 않고 있으면 언젠가는 이룰 수 있다 -

 

*. 모든 인간은 지구상에 시 적으로 거주한다.

  - 인간은 지구상에 존재할 가치가 있다. 다만 시인으로서 존재 한다 -

 

*. 어떤 사람을 안다는 것은 단지 외모나 직업이 아니라 그 사람의 아픔, 슬픔,...내면의 것들을 알아야

    진정 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비슷한 얘기를 하신것 같은데 놓쳐서 못 적고 나의 느낌을 적음)

 

*. 문학에는 "불륜" 이란  없다.

 

*. 미인도에서 신윤복의 대사 -   그림을 그린 이유? - 사람이기 때문에 유혹받는 마음이 예뻐서....-

    (신용목 시인님은 이 부분의 대사 때문에 시나리오 작가가 누구인가 찾아 보기 까지 하셨다는.. )

     - 검색 해 봤더니 "한수련" 님 이라고 뜬다 -

   --사람들이 사랑하고 흔들리고 유혹하는 모습이 사무치게 아름다워서 그리고 싶었다--

*. 시 ==> 일상의 사이 사이 <>

                                          └ 미쳐 알지 못한

 

 

6월 5일 강의 내용 중의 일부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