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금이 있던 자리 ☆

노차돌- 사랑이란-

푸르른가을 2010. 11. 2. 18:10

 

 

 

사랑이란 내가 아플때 보고싶고
생각이 나는 사람이 있으면 그게 사랑이다.
맛 있는거 먹을때 어떤 얼굴이 생각 나면 그게 사랑이다.
누군가를 생각하며 눈물이 나면 그게 사랑이다.
혼자서 커피 마실때
누군가와 같이 마시고 싶을때 그게 사랑이다.
마지막으로 사랑이란 죽고싶을때
사랑했던 사람이 다시 돌아 와서
그 사람이 기댈곳이 없을까 봐 못 죽는게 그게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