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반듯한 사람은
누구를 만나도 표상이 됩니다.
마음이 삐뚠 사람은
만나는 사람마다 나쁘게만 봅니다.
마음이 맑은 사람은
세상 모두를 깨끗하게 봅니다.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보는 것마다 부정적으로만 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만날 때마다 모두가 푸근해집니다.
마음이 엉큼한 사람은
뭔가 감추어둔 것이 많아 보입니다.
마음이 조용한 사람은
어디를 가나 주위를 평화롭게 합니다.
마음이 간사한 사람은
자기 자리 하나 지키기 어렵습니다.
마음이 흐뭇한 사람은
언제 어디에서나 넉넉하기만 합니다.
'☆ 풍금이 있던 자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마운 당신 ◎ (0) | 2010.04.27 |
---|---|
친구처럼.... (0) | 2010.04.25 |
친구 (0) | 2010.04.25 |
풀꽃 - 나 태주 - (0) | 2010.04.25 |
어느날 문득/정용철 (0) | 2010.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