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이라서 일찍 온 아들래미 배고파 죽겠다고 점심 달라고 해서
준비를 해서 막내보고 가서 오빠보고 밥먹으라고 해~ 했더니 (사실 그냥 한 말인데)
아들있는 방 입구에 가서 멍멍 거리는 거다 ㅎㅎㅎ
순간 신기하기도 하고 어찌나 귀엽고 이쁘던지...... ㅎ
말 못해도 교감만으로도 저도 느끼는걸까?
늘 못먹게 짓고 먹는 옆에는 오지도 못하게 하더니......(저 먹을것도 없는데 왜 오냐는듯 으르렁 거리더니.....)
오늘은 별일이다 싶으면서도 이뻐 죽을뻔 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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