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최유미입니다.
마지막 강의를 끝으로 한 지, 꼭 일주일이 되었네요.
지난 석 달 동안, 여러분들 덕분에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앞만보고 숨도 쉬지 않고 달리고 있던 30살...
잠시 쉬어가라고 미소를 보내주시는 분들이 바로 여러분이셨습니다.
일이 아니라 만남이었고, 힘듦이 아니라 힘이었습니다.
때때로 혼자만의 생각에 잠길때 새블아 님들의 글과, 미소와, 손짓이 떠오릅니다.
그러한 기억으로 인해 요즘 저는, 여전히 바쁘고 힘든 일상 속에서도 즐거운 30살을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과의 추억으로인해 말이죠...
종종 후기를 보면, 여러분들께도 제가 활력을 드릴 수 있었던 것에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다음이 주관한 이번 새내기 블로그 아카데미가 2기, 3기 후배를 계속 양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그로인해, 연령과 성별에 상관 없는 많은 이들이,
온라인 공간을 통해 건강하게 소통하는 대화의 창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애쓰셨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심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자주뵈요~^..~
최유미 드림.
출처 : 새내기 블로그 아카데미 공식 카페
글쓴이 : 스달 최아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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