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금이 있던 자리 ☆

윤보영 - 사랑과 그리움 -

푸르른가을 2010. 6. 19. 17:45

사랑과 그리움 / 윤보영

사랑은 보고 싶다고
말을 해서 확인해야 하고

그리움은
말없이 참고 지내며
속으로 삭여야 하고

수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늘 보고 싶은 그대는

일상 속에 묻고 사는
내 그리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