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2011년 7월 12일 오전 10:34

푸르른가을 2011. 7. 12. 10:40

괜히 막 입이 궁금하다.
냉동실에 뭐가 있을까 열어 봤더니 어머님이 주신 도토리 떡이 보인다.
한장 남은 도토리 떡을 꺼내서 압력솥에 찌는 중.
맛있는 상상을 하는중@.@

근데 요즘 이상하다.
아니 어제부터인가?
글을 쓰려고 해도 글 뒤의 이어질 말이 생각이 안나고,
적절한 단어도 생각이 안나고, 뒤죽박죽이 되는것 같다.
왜 이러지?
머리가 퇴화 하고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