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장 구경도 못해본 내가
어제부터 다음 사이트에 있는 플래쉬 게임에서 당구를 찾아 내서 게임을 해 봤다.
예전부터 막연하게 한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당구하면, 남자들 세계의 게임으로 인식되는 우리 사회인지라,
한번도 따라 가 본적이 없는것 같다.
아니다.
신혼초에 애들 아빠 따라서 친구 모임에 한번 갔었나 싶기도 하고,
아련하기만 하고...... 생각이 안난다.
어쨌든, 아마 당분간은 열심히 당구게임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ㅎㅎ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무조건 그냥 겨눠서 점수만 올리면 장땡 아니겠는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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