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내둥이

목욕하고 낮잠중

푸르른가을 2011. 7. 17. 14:41

 꼼짝하기 싫어서 빈둥거리고 있었는데,

딸래미가 숙제를 줬다.

똥강아지 목욕 좀 시키라는...

목욕시키느라 내 바지는 다 젖고,

축축해서 찝찝한데,

울 똥강아지는

개운한지 몸을 ㅁ자로 만들어서 새근새근 낮잠 중이시다.

아가야 잘자라~~

좋은꿈도 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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