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말썽꾸러기@..@
어제 아침에 홈쇼핑에서 "이경제 통곡물 선식" 이 나오길래
애들 아침에 우유에 타먹으면 딱이겠다 싶어서 주문했더니.
오늘 조금전에 택배가 왔길래,
아점겸 해서 일찍 먹었으니, 한포 타먹어 봐 하고 타먹고 나서
화장실에 가서 볼일 보고 나오니
이 똥강아지가 혼자만 먹었다고 복수를 하는건지,
그 짧은 시간에 쉐이커 뚜껑 부분을 벌써 이빨 자국을 내 놨다.
"내가 못산다고, 이 말썽꾸러기 이 나쁜 지지배 " 라고 막 뭐라 해도 들은척도 안한다.
아....
진짜로 나쁜 지지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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