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내둥이

귀여운 것

푸르른가을 2011. 6. 29. 23:25

조용해서 보면, 내  발 밑에서 잠들어 있다가

쳐다보고 있으면 내 눈길이 느껴지는지 바로 눈털을 꼼지락 거리고,

일어서면  먼저 일어나서 앞장서고, 

재활용품 버리려고 하면 먼저 앞장서고,

빨래 돌리려고 하면 앞서서 베란다로 나가고,

늘 먼저 앞장서는 선두대장!

코자자 하면 자러 가는줄 알고 안방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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