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금이 있던 자리 ☆

나태주 - 부탁 -

푸르른가을 2010. 6. 22. 23:23

부탁



- 나태주



너무 멀리까지는 가지 말아라

사랑아



모습 보이는 곳까지만

목소리 들리는 곳까지만 가거라



돌아오는 길 잊을까 걱정이다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