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音!~feel!~

지예 - 엄마 말해줘요 -

푸르른가을 2011. 8. 6. 00:54

엄마 말해줘요
난 어디로 가는가요
불어오는 바람조차
느낄 수 없어요

엄마 왜인가요
왜 이렇게 힘든가요
가도가도 끝이없어
울 수 도 없어요

너무 많은 걸 바라고
또 원한 적 없는데
마음 붙일 곳 찾아 해매는
내 모습 전부인걸

오늘 하루만이라도
나를 모르게 해줘요
오~

*(반복)
엄마 왜인가요
왜 이렇게 힘든가요
가도가도 끝이 없어
울 수 도 없어요

너무 많은 걸 바라고
또 원한 적 없는데
마음 붙일 곳 찾아 해매는
내 모습 전부인걸

오늘 하루만이라도
나를 모르게 해줘요

2. 두눈이  예쁘던
그애를 기억하나요
그앨 본 적 있나요
그앨 본 적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