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1년 8월 13일 오후 12:14

푸르른가을 2011. 8. 13. 12:22

===운전에 대한 단상 ===
"한때는 차 창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바비킴의 "고래의 꿈" 을 들으면서,
그렇게 드라이브를 하고 싶다" 하고 꿈을 꿔 본적도 있었는데,
사실 나같은 "할까, 말까 .. 갈까, 말까" 소심족은 그냥 열심히 뚜벅이로 걸어 다니면서
큰 차나 타고 다니는 것이 딱 어울린다.
나같은 사람까지 운전 안하는것이
그렇지 않아도 복잡한 도로교통 사정에 도움이 될것같다.
하지만,
가끔 무지 더운날이나,
엄청 추운날,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은
자가용 속을 꿈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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