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1년 8월 14일 오후 03:40

푸르른가을 2011. 8. 14. 15:46

올 여름 날씨는 정말 이상하다.
며칠 동안 비가 계속 내리다가,
햇볕 나오면,
대충 내리쬐는 햇볕이 아니라 완전 "뜨거운 맛 좀 볼래" 이다.
그러다가
"물폭탄 맛 좀 볼래 " 하고 부어대고..

날씨를 관장 하는 신이시여,
대충 좀 선선한 날씨 좀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뜨거운 땡볕에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한 얘기지만,
가만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가
곤욕스럽답니다.

 

                    신기하고, 대단하다. 하루의 날씨가 3시간 간격으로 이렇게 상세히 올라와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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