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운건가..
아니면 벌써 갱년기가 다가 오고 있는 것인가..
왜 이리 더운지 모르겠다.
점심 준비 하면서 별것 하지도 않으면서,
가스 켜놓으니 괜히 막 더워서 속으로 짜증이 났다. (이런 내 모습에 나도 조금 놀랐다는...)
더위도 잘 안타고,
무엇이든 될 수 있으면 그냥 혼자 삭히고 그렇게 살아 왔는데,
갑자기 왜 이럴까..
나이 들어 가면서
마음이 더 느긋해지고,
더 넓어져야 하는것 아닌가..
나이가 들어 간다는 것은,
무엇이든 더 여유로워져야 하는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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