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금이 있던 자리 ☆

당신을 너무ㅡ 좋아합니다

푸르른가을 2010. 6. 27. 19:53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좋은 글

어느 날 아침이슬 처럼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 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 하늘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순 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당신만 바라볼 수 있기를

그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