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1년 9월 15일 오전 10:24

푸르른가을 2011. 9. 15. 10:27

내가 내 머리를 못 믿겠다.
핸드폰에 열심히 메모 해 놓고도,
그것 조차도 잊어 버리고 어디쯤에 저장 되어 있는지 가늠도 안되는 때가 많고,......

세금 고지서가 나오면,
마이너스로 사는 인생이라서,
이자라도 조금 줄여 볼까 하는 생각으로
마감날까지 기다렸다가 내고는 했는데,
이제부터는 될 수 있으면
고지서 날아오면 바로 내버려야겠다.

 

날씨 참 좋다!

오늘도 구름은 저 혼자 둥실둥실 기분이 좋은가 보다.

수건이나 삶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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