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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고 싶은 책 ] 노석미 - 서른살의 집 -

푸르른가을 2011. 10. 17. 13:35

종이책

서른 살의 집 한 아티스트의 변두리 생활

서른 살의 집

미리보기 YES24
2011년10월14일 다음 추천 외 1 건
저자
노석미 지음
출판사
마음산책 | 2011.09.2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56 | ISBN
ISBN 10-8960901148
ISBN 13-9788960901148
정가
13,000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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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공 : 교보문고 YES24 도서11번가

책소개

독립적인 삶을 꿈꾸는 30대 여자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서른 살의 집』은 10여년에 걸친 저자의 변두리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는 에세이다. 자신만의 작업장이 필요했던 저자는 번잡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이 좀 더 많이 있는 조용하고 한가한 곳으로 떠나 그곳에 작업장을 마련한다. 이 책에는 1998년부터 2008년까지 저자가 서울을 벗어난 변두리 생활을 하며 기록해온 일기장에서 발췌한 이야기들과 그림이 수록되어 있다. 20대 후반에 처음 독립하여 이사한 곳인 경기도 설악면에서부터 현재 직접 집을 지어 살고 있는 청운면에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집을 소개해준 사람이 알고 보니 조폭이었던 일, 동네 할머니들에게 결혼을 종용당하기 싫어 이혼녀라고 거짓말을 했던 경험 등 그림을 그리기 위해 서울을 떠나 변두리를 선택한 저자는 자신이 거쳐 온 치열한 삶의 모습을 통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한 조금은 다른 길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저자 노석미

저서 (총 5권)
노석미 지은이 노석미는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너무해>전 <즐거운 가게>전 전 <샤워>전 <악수하기>전 등의 개인전과 서울, 뉴욕, 베를린 등에서 여러 차례의 그룹기획전을 했다. 또한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인형만들기, 아트상품 제작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에는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해> <피델리오> 등이 있고, 그린책에는 <아기구름 울보> <히나코와 걷는 길> <로맨스 약국> <붉은 손 클럽>등이 있다. 현재 경기도의 조그만 집에서 시로, 똘똘이, 후추, 봉봉, 씽이라는 다섯 마리의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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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고양이 스프링 고양이 마음산책 2007.04.20
피델리오 피델리오 형설아이 2006.10.25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해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해 해냄출판사 2004.06.15

목차

책을 내면서

첫 번째 집, 설악면
탈서울
무궁화울타리와 우체부
땅 위에 놓인 집
대책 없는 가난
비밀의 호숫가(사실은 강의 지류)
목욕탕과 화장실
스님과 육포
배추머리 아가씨
달빛카페
산에서 길을 잃다
단란주점과 조폭
이장님과 화가
버스와 인형
눈과 면사무소

문의 집, 포천읍
새로운 집
노란 자전거
영화 촬영
낚시터
소목장과 공장
외국인 노동자
밭과 땀
울타리 만들기
눈 내리는 노천탕
자동차와 재봉틀
숲 속 수영장

지금부터는, 동두천시
조용하고 이상한 곳
작은 외딴 아파트의 전망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해
개인전과 단팥죽 손님
물이 흐르고 시간도 흐르고
가난한 이웃
미군과 세트장
공설운동장과 약수터
우정미용실
피아노 교습
작은 동네의 뒷산
조용하고 이상한 도로

집을 짓다, 청운면
땅 사기와 집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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