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꿈을 꾸다 -아름다운 소원 -

푸르른가을 2012. 4. 16. 13:12

"나의 시는 꽃이다" 라고 말씀 하시는

81이란 연세에

시인을 꿈꾸는 이상희 할머니의 얘기를

어젯밤에 EBS '아름다운 소원" 이란 프로그램에서 봤다.

여든이 넘은 나이가 무색할만큼

곱고 예쁜 소녀 같은 모습.

나도 그렇게 나이 들어 가고 싶다.

 

99세에 시집을 내신 "시바타 도요"할머니처럼

이상희 할머님도 멋진 시를 쓰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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