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력◁

인맥정리

푸르른가을 2010. 7. 23. 17:58

  당신이 알고 있는 사람, 당신을 알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인가?

인생에서 성취하는 것의 대부분은 내가 아는 사람과
나를 아는 사람에 의해 결정된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컨설턴트>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에서 직장인 771명 대상으로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지수는 무엇입니까´ 라는 설문조사에서 32.9%가 NQ(Network Quotient, 공존지수, 더불어 함께 사는 능력)을 꼽았다고 한다.

  필자는 10년간 직장 생활을 하면서 모은 수백 장의 명함을 정리하면서 매우 충격을 경험한 적 있다. 명함 속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장을 이직하거나 얼굴도 기억나지 않았다. 현직에 있으면서 분명하게 얼굴을 기억하고 최근 2년 이내에 연락한 적 있는 명함을 남기니 20장 정도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성공적인 이직 및 재취업에 관한 연구보고서´에서 한국 사람들은 평균 4번 정도 이직을 한다고 하니 가지고 있는 명함의 유효기간도 정해져 있는 것이다.

정리력 프로젝트 2단계> 명함을 정리하자.

1. 비즈니스 만남으로 받은 명함을 아래의 표를 참고하여 [인맥 주소록]를 만들어 보자.

No 날짜 이름 소속 직급 만난장소 만난목적 특이사항
1 2009-03-02 홍길자 N운송 차장 N사 회의실 영어 프로그램 제안 축구를 좋아함
2 2009-03-05 신난다 K학원 원장 K학원 프로그램 설명회 이영애 닮음

2. 미팅에서 처음 만난 분들께는 미팅 후 필히 메일이나 전화로 연락을 드린다. <사소한 차이>의 저자 연준혁 씨는 일주일 안에 안부 메일을 드리는 ´사소한 차이´를 통해 국내 대기업 CEO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성공한 사람들과 인맥을 유지했다고 한다.

3. 주소록에 입력된 이름별로 프랭클린플래너의 우선순위 시스템인 ABC로 분류하고 인맥관리 방법(미팅/전화/이메일…)을 계획해 보자.

우선순위 관리방법
A 전화/월 1회
B 이메일/월 1회

4. 이메일을 통해 정기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자신만의 [이메일 뉴스레터]를 만들어보자. 좋은 글/사진/회사 이야기… 필자는 [베리굿 뉴스레터]라는 개인 메일링을 통해 블로그에 올린 글과 강의소식 등을 전하고 있는데 메일링 발송으로 개인적으로 연락하지 않았던 분들에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메일을 받아보시고 오히려 연락 주시는 분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메일링을 보낼 것이며 10년 안에 212만 명에게 발송되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보다 많은 분들에게 발송하는 것이 목표이다.

5. 명함 정리 후 새롭게 받게 되는 명함은 만난 사람에 대한 간단한 메모(날짜/장소/목적/만난 분에 대한 특징)을 적어 임시 장소에 보관한다. 3개월 기준으로 [인맥 가계부]에 입력하면서 A/B 분류된 것은 명함 보관함에 넣는다. 다양한 명함 보관도구 중 많은 량의 명함을 쉽게 찾고, 추가할 수 있는 ´롤로덱스´을 추천한다.

홀로 모든 것을 이뤄낼 수는 없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야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앤드류 카네기>

  인맥은 미래를 위한 펀드와 같다. 인맥 가계부를 통해 꾸준하게 인맥관리에 투자한다면 10년 후 미래에는 큰 수익율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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