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커버의 손가락 닿는 부분의 덮개가
아들방 것도 하나가 떨어지고,
거실의 것도 하나가 떨어지고,
딸래미 삼선 실내화가 산지 얼마 안돼서 한쪽이 떨어져 버려서
버리기는 아까워서 그냥 놔두고..
"본드 사다 붙여야지" 하면서 모아 뒀었다
얼마 전에 다이소에 갔다가 돼지표 다용도 강력 순간접착제가 눈에 띄길래 사다 놨는데
게으름 탓에 계속 미뤄 두다가
오늘 눈에 띄길래
한꺼번에 세가지 다 붙였다.
1,500원 짜리 접착제 한개 사다가 세가지를 해결하고 나니
이렇게 고마울수가!~
주방 스위치커버 덮개 한개도 찾는 대로 붙여야겠다!
# . 뭔가 허전하다 싶더만,
겨울 내내 신었던 부츠 이전에 똑같은 부츠를 인터넷으로 샀다가
한두번 신고 바로 뒷부분이 다 떨어져 버려서 못 신고 놔뒀던것도 붙여야지 했었는데 깜박 했다.
마음 먹은 김에
갖다가 부쳤는데 다른것들처럼 맘에 들게는 안 붙여진것 같다.
떨어지면 또 붙이지뭐.. ㅋ
배고프다.
밥이나 먹어야지! (오후 1시 34분)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7월 5일 오후 12:36 (0) | 2012.07.05 |
---|---|
행복 (0) | 2012.06.28 |
조조영화 보다. (0) | 2012.06.20 |
소나기 2012년 6월 19일 오후 06:05 (0) | 2012.06.19 |
저질 아줌마 이케아 의자 조립하기 끝!~ (0) | 2012.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