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금이 있던 자리 ☆

한효상 - 그대를 보면

푸르른가을 2010. 8. 23. 02:03

참 좋은 그대를 보면 그냥 즐겁기만 합니다

온 종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루한 줄도 모르지요

어두운 밤도 차가운 밤도 밝고 따사롭기만해요

그대 있어 사랑도 알고 행복도 즐거움도 알았습니다

햇살 가득 비추는 날 그대 만날 기대감에 들뜬 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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