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하루종일 집에서 꼼짝마랏 모드중 ...

푸르른가을 2010. 11. 14. 20:38

하루종일 한것도 없이 하루가 갔다.

음악 좀 듣다가, 드라마 보다가, 손빨래 해야 할 것들 몇개 주물러 널고, 홈쇼핑 채널 돌려 가면서 지름신의 유혹을 물리치느라 힘들었다는....ㅎㅎ

그래도 한개 질렀다.

ㅎㅎ 사서 제대로 잘 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암튼 질렀으니.  잘 써봐야지~ ㅎ

호박덩이가 수박 될려나 기대 하면서.. ㅎㅎ

기초 화장품도 떨어진지 오래인데, 샘플만 찾아서 쓰고 있는데....

기초화장품도 조만간 장만 해야겠다. 

돈도 없는데,

쓸일만 자꾸 자꾸 생기네.

 

 

이런,

ㅎㅎ 훗! 나 쫌 이뻐진거 같지 않아? 이것만 보고 고른건데...

그래 사랑하는 대상이 누구든~어떤것이든,

사랑하면 이뻐진다면 사랑해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