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한것도 없이 하루가 갔다.
음악 좀 듣다가, 드라마 보다가, 손빨래 해야 할 것들 몇개 주물러 널고, 홈쇼핑 채널 돌려 가면서 지름신의 유혹을 물리치느라 힘들었다는....ㅎㅎ
그래도 한개 질렀다.
ㅎㅎ 사서 제대로 잘 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암튼 질렀으니. 잘 써봐야지~ ㅎ
호박덩이가 수박 될려나 기대 하면서.. ㅎㅎ
기초 화장품도 떨어진지 오래인데, 샘플만 찾아서 쓰고 있는데....
기초화장품도 조만간 장만 해야겠다.
돈도 없는데,
쓸일만 자꾸 자꾸 생기네.
이런,
ㅎㅎ 훗! 나 쫌 이뻐진거 같지 않아? 이것만 보고 고른건데...
그래 사랑하는 대상이 누구든~어떤것이든,
사랑하면 이뻐진다면 사랑해야지~ ㅎ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트 가는 뒷 사잇길 (0) | 2010.11.21 |
---|---|
이 꽃들 이름이 뭘까.... (0) | 2010.11.19 |
가을 속으로 (0) | 2010.11.09 |
오메! 초록이 눈에 단풍 들었네~ (0) | 2010.11.08 |
그냥 재미 삼아 해본 오늘의 기분지수 결과와 그림에세이 처방전이란다. (0) | 2010.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