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 아닌 것 ★
◆ “소유욕” 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대상을 ! 나의 욕구를 채우기 위한 대상으로 보며 사랑하는 일은 진정한 사랑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대상의 완성” 보다는 “나 자신의 충족” 이 앞선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 “무관심” 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 사랑하는 대상의 육체적 필요 뿐 아니라 정신적 필요와 영적 필요까지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대상을 위해서라면 “바쁘다” 는 단어를 입에 떠올리지 않는 사려 깊은 태도가 바로 진정한 사랑의 태도입니다.
◆ “무절제” 는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대상을 무조건 감싸서 바른 도덕적 향방을 찾지 못하게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은 ! 때론 인생들의 눈을 멀게 하기도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규모 있는 사랑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태도가 진정한 사랑의 모습입니다.
◆ “지나친 통제” 는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대상의 눈치를 지나치게 살피도록 만드는 환경은 사랑이 지배하는 환경이 아닙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는 진정한 자유함이 있어야 합니다. 지나친 통제는 인생의 창조성을 깊이 훼손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도구입니다. 자유함을 잃지 않는 사랑으로 창조성을 다져나가는 모습이 진정한 사랑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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