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콩비지 찌개

푸르른가을 2011. 2. 11. 08:59

 

` 명절에 어머님이 주신 콩비지를 꺼내어서 신김치 좀 넣고, 물 붓고, 굵은 멸치 넣고 해서 끓여서 밥하고 아침을 먹었다.

다른 어떤 양념을 넣은것도 아닌데도, 어머님의 정성스런 마음이 고스란히 그대로 전해져 오는것 같아, 고소하고 맛있게 먹었다.

어머니!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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