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참 웃긴다.

푸르른가을 2011. 4. 5. 11:12

요즘 약 먹는다고

이것 저것 먹지 말라는 것들이 너무 많은데,  늘상 먹고 살었던 것 들이라서 참느라 힘들다.

달콤한 수프리모 한잔도 마시고 싶고,

좋아하는 빵도 먹고 싶고,

좋아하는 치킨도, 시원한 생맥주도~ ㅎ

간혹 밖에서 누굴 만나거나 할때면 어쩔 수 없이 커피도 한잔 마시게 될때도 있지만, 그래도 용케도 잘 참고 있다. ㅎ

 

간혹 잊어 버려서 빼먹고, 건너뛰고 할때도 있지만,

얼른 서둘러서 먹어 버리고 좋아하는 것들 먹어야지 싶어서 부지런히 먹고 있다.

먹고 나면 몸이 좋아 지려나?! 이 저질 체질 달라지려나?

좋아지겠지?ㅎㅎ

- 이뻐서 어디선가 퍼온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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