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며칠이 갔죠 사랑이란 거 그 때뿐인가 봐요
그댈 보내고도 난 괜찮죠
늦은 아침을 먹고 신문도 읽고 때론 웃기도 하죠
이러다가 결국엔 잊겠죠
마치 없던 것처럼 마치 없던 일처럼
사랑은 늘 오늘의 속삭임 마음이 치는 장난
몰랐나요? 고작 이런건데
자고 나면 모를 내일의 거짓말
온 몸 가득 미쳐있던 그대를 다 도려내고도
하루하루 조금씩 잊어가겠죠
사랑한단 말 내일이면 알게 될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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