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은 나무 한 그루
키 큰 나무 한 그루
마주보며 웃고 있다
키 작은 나무 한 그루
키 큰 나무 한 그루
나란히 숲이 되었다
깊고 푸른 숲
산 숲을 이루었다
-김정한시집그대에게띄우는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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