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개꿈

푸르른가을 2011. 6. 7. 10:49

딸래미 앞으로 배달된 뿌요 사과맛 요구르트에다가

쑥, 뽕잎 미숫가루를 넣어서 마셨더니 구수하면서도 상큼하다!

창 밖으로 보이는 날씨도 참 좋다!~

 

근데  웃기는 꿈을 생각하니, 혼자 웃음이 나온다.

요즘 하도 인터넷에 임재범 임재범 도배 되어서 그런가,

임재범 꿈을 꾼것이다.

그다지 호감을 느끼거나 그런것도 아닌데...ㅋ.ㅋ

꿈에 임재범이가 나한테 호감을 느끼는듯한,

집도 엄청 넓고 좋은데,

거기서 같이 살자고 했던것 같기도 하고,

아고고 웃긴다.@..@

이런 개꿈이라니..

 

꿈에 아버님도 보였던것 같은데, 저녁에 전화 한번 드려야겠다.

 

아!~

근데 나 요즘 왜 이러지.....

불면증이 또 도졌나.

그제도 날샜는데,

어제도 안와서 혼났다.

어제 낮잠도 안잤는데 잠이 안와서 겨우 잤다.

왜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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