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갔다가 막 집에 왔다.
배고프고 기운 없다. @..@
난 밥심으로 사는 아줌마!~
딸래미 먹으라고 사온 홈런볼을 한봉지 꺼내어 게눈 감추듯 먹어 버렸다. ㅎ
울 똥강아지 삑삑이 사왔더니 좋은가보다.
삑삑 눌러대고 있다.
맨날 봉지에서 꺼내줬는데, 니가 꺼내 봐라 하고 봉지째 던져준 이 심술쟁이 못된 엄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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