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1년 7월 16일 오후 09:57

푸르른가을 2011. 7. 16. 22:47

오늘은 왠지 몸도 마음도 가라앉는 날이었다.
기운도 없다.
작은애가 오랜만에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해서 나가서 사오라고 했더니
우리도 좀 시켜 먹는 비싼 피자 좀  먹자고..
너무 더워서 샤워 하고 나와서 같이 나가자 했더니 나갈거면 저혼자 벌써 나갔다 왔다나 뭐라나..
결국은 내가 나가서 사왔다.
비싼 피자 먹고 싶다 한걸 감안해서, 12900원짜리를 사 와서는 둘이 한쪽씩( 진짜 크다 @..@)먹고 그것 먹고 배불렀는데, 한쪽을 반으로 나눠서 그것까지 먹었다.
우린 돼지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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